캣닢1 마따따비와 캣닢 마약인 것 같지만 마약이 아닌 마약 같은 식물 "고양이에게 허락된 유일한 마약" 마따따비와 캣닢은 고양이가 먹어도 안심할 수 있는 식물입니다. 반려묘에게 마따따비와 캣닢을 급여했을 때, 고양이들은 온몸을 비비거나 뒹굴고 혹은 기분이 좋을 때 내는 골골송을 부르기도 합니다. 또 침을 흘리며 정신없이 핥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들은 마따따비와 캣닢 앞에서 정신을 못 차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고양이에게 이 식물들은 정말 "마약"인 걸까요? 다행스럽게도 마따따비와 캣닢은 중독되지 않고 독성과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도 없습니다. 캣닢과 마따따비의 차이 마따따비와 캣닢은 비슷하지만, 마따따비는 나무 캣닢은 풀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캣닢은 우리나라에서 "개박하"라고 불리우는데, 개박하의 학명은 '네페.. 2021. 9. 17. 이전 1 다음